지방의 억울한 유죄.

일반적으로 "기름지고 지방이 많은 음식은 비만의 주범이다!" 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방질이 살을찌게 만들고 건강을 해친다 라는 여러 오해들이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은 2007년 "저지방 식품이 곧 저칼로리 식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저지방 식품을 먹은 실험대상자들은 식사량이 많아져 결국 평균 28%나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는 게 요지다.

일명 '황제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앳킨스 다이어트'는 지방의 누명을 벗겨줄 핵심 증거 중 하나다. 로버트 앳킨스 박사는 1963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되 지방과 단백질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주창했다. 미국 스탠퍼드대 예방의학연구소의 크리스토퍼 가드너 박사는 과체중 여성 311명(평균 40세)에게 그룹별로 네 가지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했다. 결과적으로 '탄수화물은 적게, 지방은 많이' 먹는 앳킨스 다이어트가 가장 효과(평균 4.7kg 감량)가 컸다. 탄수화물을 많이, 지방을 적게 먹는 '런(Learn) 다이어트'는 2.59kg,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을 4 대 3 대 3으로 섭취하는 '존(Zone) 다이어트'는 1.61kg 감량에 그쳤다. 물론 앳킨스 다이어트의 효과도 6개월뿐이다. 2년이 지나면 대부분은 실패한다. 그러나 단기간이나마 효과를 볼 수 있었던 다이어트 방법이 '지방을 많이 먹는' 방법이었다는 것은 분명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방은 무죄 그렇다면 범인은?

지방을 '죄인'으로 만든 용의자 중 하나는 칼로리 측정법이다. 칼로리 측정은 살을 빼기 위해 고안한 것이 아니다. 100여 년 전 미국의 농화학자 윌버 올린 애트워터는 열량(영양)을 좀 더 잘 공급하기 위해 칼로리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당시에는 영양과잉보다는 영양부족이 더 큰 이슈였다. '다이어트'라는 용어도 원래는 적당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칼로리는 타파의 대상이자 사람들의 적이 됐다. 논리적 구조는 이렇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g당 4Cal의 에너지를 갖고, 지방은 g당 9Cal를 지니고 있다. 지방을 먹으면 탄수화물이나 단백질과 같은 양이더라도 두 배 이상의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이 된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서 칼로리를 소모해도 지방을 많이 먹으면 소용없다는 것이다. 수치상으로만 본다면 무조건 맞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전제조건이 잘못되었다. 칼로리 이론은 어떤 조건에서든 모든 섭취한 음식이 일정하게 소화 흡수된다고 잘못 가정하고 있다. 우리 몸이 가장 잘 활용하는 것은 포도당(탄수화물)이다. 그러니 흡수도 잘한다. 사람의 몸에는 탄수화물을 세포안으로 집어넣어주는 일종의 펌프가 존재한다. 하지만 지방의 경우는 세포안으로 집어넣어 저장해주는 펌프가 존재하지 않는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사용하고 남은 탄수화물(포도당)이 전환된 지방이 주범이지 지방질자체는 섭취시 세포내에 저장되지 않고 대부분이 배출되게 된다.

한국인의 주된 식습관 탄수화물 섭취!

한국인의 주식은 쌀밥 이다. 쌀밥과 곡물 등은 탄수화물이 주성분이며 이는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축적되게되며 살이 찌게 만드는 식단이다.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전환하는 기능이 우수한 사람들은 다른 이들보다 밥을 적게 먹어도. 살이 많이 찌는 것이다. 그렇다고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하고 지방의 섭취만을 늘리는것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여 더욱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가장 현명하고 좋은 방법으로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저장되는것을 막는 방법이다. 이러한 저장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 바로 HCA이다. HCA는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서의 합성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또한 축적된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신진대사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이러한 지방전환 억제과정에서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 대사를 올려줄 필요가 있다. 비타민 B1~3, 마그네슘 철분등이 필요로 하며 비타민A,C 등도 같이 섭취하는것이 좋다.

잘못알고 있는 지방의 오해와 올바른 다이어트방법

인체의 지방축적 프로세스는 탄수화물섭취-포도당전환-지방축적 으로 이루어지는것이지 지방섭취-지방축적 이 아니며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탄수화물의 지방전환을 억제하고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류를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하는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이러한 영양소와 를 모두 포함한 추천제품으로는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 (주)코러스제약 의 멀리헬스 트리플S 가 있다. HCA성분과 멀티비타민 미네랄 위에서 언급된 모든 성분이 함유된것은 물론 체내 영양불균형을 막아주어 극심한 요요현상이 오거나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해준다. 또한 식물성 국류효소 34종,채소,과일 11종등이 포함되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인지하고 보다 건강하고 확실하게 다이어트를 해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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